바운더리는 르꼬끄 스포르티브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사이클 컬처 플랫폼이다. 라이딩과 어반라이프 컬처가 감각적으로 융합된 곳으로, 라이더를 위한 도심 속 아지트이자 자전거 문화로 지역에 새로운 에너지와 활기를 불어넣는 문화 휴식 공간이다. 바운더리는 관습적인 틀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개념을 연결하고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카페, 사이클, 컬처가 경계없이 어우러진 이곳은 라이더는 물론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자전거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을 표방한다. 



 



 

사진 김리오
사진 여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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